먼저 피바 개발한 우리 개발팀 및 운영팀에게 박수를! 사실 초고도비만으로 시작했던 나에게 피바의 개발소식은 그 어떤 의미보다 컸어. 운동이 무섭고 두려워했던 내게 아니 어쩌면 그보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무섭단 내게 인공지능 모션캡처라는 AI기술을 통해 나의 움직임을 따라하고 메타버스속에서 외적의식없이 예쁜아이템으로 편견없이 같이 운동하고 응원할수 있으며 여러가지 운동을 할수있어 저렴하기까지한 피바는 정말정말 새로운 개념이였거든, 피바때문에 애플로 갈아타려고 생각까지 했던 나는 정말 너무 필요했다구! 닌텐도로 링피트로 게임하며 운동하려했지만 비싼기기를 추가구입해야했고 지루하다라는 얘기또한 들어서 고민하던 내게 진짜 천국같은 앱이였지. 피바의 안드로이드출시를 거의 1년가까이 기다리면서 나는 초고도비만에서 고도비만을 거쳐 지금은 그냥비만이 되었어. 그리고 지금 피바를 즐길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해. 이제는 피바와 함께 비만탈출하여 올해안에 인바디점수 80점을 만들어보는게 목표야 (40에서 73까지 되었다구! 내 근육량 봤지 !?) 피바와 함께 인생을 바꿀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구!